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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내일 kt의 민노총 탈퇴건에 대한 조합원 투표가 이루어 진다.<BR><BR>결과는 민노총탈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로 마무리 질 것으로 본다.<BR><BR>결과에 민노총 탈퇴에 따른 kt내의 민동회 입지가 앞으로 어떨지 귀추할 대목이다..<BR><BR>민주노조를 주장하던 그들은 <BR><BR>우산역할해주던 민노총이 없어짐에 따라 향후 어떠한 버팀목도 없는 꼴이 되어 버린다.<BR><BR>민주노조 대의명분아래 kt내의 파업을 주도하고, 대외적 총파업 참여에 끌어드려 민노총의<BR><BR>주된 동조세력이었다.<BR><BR>작금 민노총의 간부들의 비윤리적 행태나 조직의 정치적이슈의 방향선회<BR><BR>산별노조의 한계성, 조직간의 이익을 위한 이기주의 팽배, 폭력적 불법파업, 국민적 지탄등<BR> <BR>사회적으로 배타적인 단체로 인식되어 가는 국면에,<BR><BR>민동회 역시 이런단체의 추종 세력으로 간주되어, 행태역시<BR><BR>순수성이 없는 무능력한 사람들의 이기주의집단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.<BR><BR><BR>듣자하니 금번 회사앞의 농성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이루어진다고 한다.<BR><BR>예전과 달리 강력한 조치에 그들이 당황한 듯 하다. 이제껏 어떠한 행동도 꺼릴 것 없던<BR><BR>그들이 개인적 신상에 조치가 이루어진다면 동조하며 행동했던 회원들이 계속 유지될 것인지<BR><BR>회원들이 피해를 보고 신분상 조치가 이루어진다면 누가 책임을 지고 끌고 갈 것인지<BR><BR>또한 상급단체 민노총의 탈퇴에 대한 조합원의 투표가 이루어져 통과된다면,<BR><BR>고령화 된 민동회 자체가 유명무실한 집단으로 남을 것인지 앞으로 의 행보가 눈여겨 볼만하다.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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